▲ ‘내일의 유권자(Voters of Tomorrow)’ 로고
새롭게 출범한 ‘해리스 선거 캠페인’이 이번 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Z세대 유권자 포럼의 공식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젊은 유권자 단체인 ‘내일의 유권자(Voters of Tomorrow)’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캠페인과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Z세대 주도 정상 회담’의 파트너라고 발표했습니다.
‘내일의 유권자’ 단체의 산티아고 마이어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운동에 젊은 층을 중심에 두겠다는 또 다른 신호”라며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한 이 단체는 지난 월요일 해리스 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서 공식 지지했습니다.
한편, 이번 회담의 주제는 “청년의 해(Year of Youth)”로, 2024년 선거에서 Z세대 유권자들이 맡을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연설자들은 특히 낙태권, Z세대 후보로서의 출마, 유권자 탄압 등에 대해서도 회담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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