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텍사스 자동차기자협회(Texas Auto Writers Association, TAWA)가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2022 TAWA Texas Auto Roundup)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아이오닉 5는 CUV, 전기자동차, 최고의 퍼스널 어필상(Highest Personal Appeal award) 부문과 함께 V2L(Vehicle-to-Load) 기능으로 올해 최고의 신기능 부문까지 수상하며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차세대 전기차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엘란트라 N도 퍼포먼스 및 최고 가성비 부문에서 수상하며 기록을 더 했습니다.
Olabisi Boyle 현대자동차 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생산 및 개발 부문에 걸친 능력을 인정한 것”이라며 “환경에 초점을 맞춘 아이오닉 5는 성능과 디자인, 내부 공간과 진보된 기술로 인정받았으며 엘란트라 N은 일상용 스포츠카로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평가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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