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도 알아볼 수 없어…방화범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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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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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엘버트 카운티에서
주택 한 채가 폭발 사고로 잿더미가 됐습니다
.

 

당국은 방화로 추정되는
이번 사고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폭발은 지난 23일 오전에 일어났습니다.

 

F. 킹 안전 화재 커미셔너는 “19년된 1,320
스퀘어피트 주택이 폭발과 그에 따른 화재로 완전히 파괴됐다다행히 집 안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조사된 바로는
폭발은 기체 연료 혼합 물질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폭발 후 불이 건물 전체를 뒤덮으면서 주택이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누군가에 의한 방화로 보고 주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용의자 체포에 결정적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에게는 최대 1만 달러 보상금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제보 전화는 24시간 아무 때나 열려 있으며 익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엘버트 카운티
셰리프와 소방국을 포함해 보험 및 안전 화재 커미셔너국에서 나온 화재 담당 수사관들이 함께 사건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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