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장학금 100% 지급으로 매듭

호프 장학금 100% 지급으로 매듭

29일 2023년 조지아 의회가 법안 제정 마지막을 맞은 가운데, 의회에서 최종 통과된 법안과 부결된 법안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 중 호프(HOPE) 장학금은 수업료의 100%를 지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정기 주의회 마지막 날 조지아주의 상하원은 다음 회계연도의 324억 달러 예산안을 상원에서 54대1, 하원에서 170대 3으로 통과시켰습니다. 따라서 새 회계연도의 예산안에서 5,020만 달러가 추가로 지급되게 됩니다.

현재 조지아주 학생들은 수업료의 90%만 호프장학금을 받고 있었고, 주 하원이 수업료의 95% 지급을 주장했지만 결국 100% 지급으로 매듭지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수업료 전액을 지급하겠다고 주장하며, 호프 장학금 100% 지급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이뤄낸 결과입니다.

하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의 자격을 2단계 시스템으로 되었던 것이 다시 평균 B학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원래 시스템으로 돌아갔습니다.

또한 교사와 주정부 및 공무원들의 연봉이 200달러 인상되었고, 주정부 법 집행 공무원은 4000에서 6000달러로 연봉이 인상됩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유수영

유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