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책 출간 기념 애틀랜타 방문

▲ 힐러리 클린턴의 11번째 저서 ‘잃어버린 것, 얻은 것(Something Lost, Something Gained)’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문장관이 새 책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조지아주를 방문합니다.

영부인이자 뉴욕 상원의원, 국무장관을 역임한 힐리러는 11번째 저서인 회고록 ‘잃어버린 것, 얻은 것(Something Lost, Something Gained)’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가을 투어 일정에 애틀랜타를 추가했습니다.

힐러리는 애틀랜타의 폭스 극장에서 10월 27일에 열리는 일정을 포함해 10개 도시를 투어할 예정입니다.

각 행사에서 힐러리와 진행자는 정치, 민주주의, 위협, 우정 그리고 자랑스러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힐러리의 새 책 ‘잃어버린 것, 얻은 것’은 대선을 7주 앞둔 9월 17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한편, 힐러리는 회고록에 러시아와 차기 대선 등에 대한 견해도 담았으며, 또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을 재교육하려 한 나치 출신 인사와 카누를 타던 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들을 대피시킨 일도 회고록에 실었다고 출판사인 사이먼앤드슈스터가 전했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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