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마리아 피해 복구를 위한 미국 연방정부 계약을
계약 규모는 무려 1억 5천6백만 달러, 우리 돈 2천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가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한 직후
애틀랜타의 사업가 티파니 브라운 씨는 연방재난관리청 F
하지만 실제로 납품된 건 기준에도 못 미치는 건조 식사
그럼에도 FEMA는 브라운 씨에게 25만 5천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브라운 씨는 존재하지도 않는 변호사를 꾸며
게다가 이후엔 해당 계약이 파기된 책임을 다른 회사에
이 돈은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참가와 루이비통 명품 쇼
재판부는 “노골적인 거짓말과 전혀 반성 없는 태도”를
브라운 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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