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K문화 정기공연 으로 준비
지난 5일 로렌스빌 아트센터(오로라 극장)에서 ‘K-문화 체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6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고전무용, 사물놀이, 난타, 오고무,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등의 화려한 K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이 펼쳐진 오로라 극장에서는 한국 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선 보인 16가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홀에서는 애틀란타 문인화 협회의 부채작품 전시, 윤보라 화가의 유화 전시, 한국전통차 시음과 한국음식 시식코너등 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었다.
미쉘 강 총괄 디렉터는 “이번 문화 공연을 통해 K-문화가 강력한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더욱 변화되고 업그레이든 된 정기 공연을 마련하여 K-문화를 널릴 알릴 예정이다.”라고 공연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K-문화 체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출연진
*코리안 댄스 아카데미(원장 김미경) *레이디스 앙상블,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지휘자 김영정) *문인화 협회(테레사 김) *윤보라 화가
*한국 서울국악연구소 타악그룹 ‘악동’ *4REIGN ( K-POP Dance Group) * 한인 고등학생 난타 팀 * Avery Andrews, Professional drummer.
한국의 난타와 프로페셔날 드러머의 콜라보
소고춤
오고무
사물놀이
미국 젊은이들이 공연한 ‘전우치’
대금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