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및 전동화 모델, 4월 역대 최고 월간 판매 기록
신형 스포티지, 전년비 40% 이상 판매 증가 및 역대 최고 4월 판매 실적 기록
기아, 미국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기록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오늘 4월 총 59,063 대의 판매 실적 발표와 더불어 전기차 역대 최고 4월 판매 실적 및 미국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 소식을 발표했다. 또한, 기아의 최장수 모델인 스포티지 SUV는 5세대 신차 출시와 함께 역대 최고 4월 판매인 총 11,380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전동화 모델은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판매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이 중 전기차는 작년 4월 대비 480% 이상 판매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판매 실적 경신을 이어갔다.
기아는1993년 미국에서 최초 판매 이래 이번 달 1,000만대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다. 기아의 역사적인 업적에 대한 세부 사항들은 이달 말에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Eric Watson)은 “자동차 산업 전반에 산재해 있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전동화 모델 라인업의 판매량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이는 기아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며, 동시에 전동화 전략을 향한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5세대 스포티지 SUV의 성공적인 출시와 전동화 모델 라인업의 판매 호조는 기아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인기 있는 두 세그먼트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라고 말했다.
판매 실적과 함께 기아의 4월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다.
-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업그레이드된 텔루라이드 SUV와 신형 니로 HEV, PHEV, EV 모델 공개
- 기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전용 대규모 실내 공연장인 기아 포럼 (Kia Forum)의 명칭 사용권 및 공식 자동차 파트너십 체결
- 기아 카니발 MPV, 오토가이드 “올해 최고의 가족 차량” 선정. 카니발 MPV는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 및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동급 경쟁 모델을 제치고 가족용 차량 중 최고로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