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분노한 운전자의 총격, 16세 소년 사망 (사진 출처: NBC5 뉴스 사진 캡쳐)
지난 화요일 밤 달라스에서 사소한 교통사고 후 분노한 운전자의 총격으로 16세 소년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달라스 경찰의 조사 결과,청소년과 다른 세 명이 SUV를 타고 산타 안나 애비뉴를 따라 가다가 마주오는 차량과 사이드미러가 부딪혔습니다.
이후 상대 차랑 운전자는 SUV를 쫒아온후 총격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청소년이 적어도 한 발 맞았으며, 다른 세 명은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SUV의 운전자는 부상당한 청소년과 함께 그 지역을 떠나 동쪽RL 쏜튼 고속도로 4600 블록까지 약 7마일 떨어진 곳의 소방서까지 갔습니다.
달라스 소방구조대는 사건을 경찰에 알리고 부상당한 청소년을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습니다.
청소년은 달라스 카운티 의료검시관에 의해 16세의 에마누엘 알렉산더로 확인되었습니다.
달라스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거나 체포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해자는 베이지색이나 갈색의 SUV 또는 트럭을타고 있었습니다.
<달라스 DKNET 제공>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