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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투자소득 급증해 고물가에도 돈 쓰고 있다 ‘주가, 집값 올라 자산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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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미국민 투자소득 3 7000억달러, 4년만에 7700억달러 늘어

증시 활황으로 이자배당고금리에 따른 이자소득집값 상승으로 재산 증가

미국민들이 팬더믹 기간중에 주가와 집값 등이 대폭 오르며 투자소득이 급증한 덕분에 고물가속에서도 돈을 계속 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연준의 물가잡기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으나 올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여주고 경기침체를  막아주게 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민들의 투자소득이 급증한 덕분에 고물가 위기를 넘기고 있으며 이는 미국경제를 지탱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팬더믹 5년을 보내는 동안 미국민들의 투자소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이 5일 보도했다. 

미국민들은 올 1분기에 이자와 주식 배당금 등으로 3 7000억달러나 투자소득을 올린 것으로 연방상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팬더믹 4년동안 7700억달러나 급증한 것이다. 

미국경제에선 2023년말 현재 증시 활황으로 주식 배당금이 크게 늘어났고 은퇴저축이나 연금 간접투자액도 불어났으며 집값 상승으로 미국민 가구의 자산이 대부분 대폭 증가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33조달러를 넘어섰으나 27조달러에 달하는 재무부 국채를 사놓고 있는 미국민들은 한해 4%의 수익만  올려도 1조달러 이상 이자를 받는 혜택을 받고 있다. 

미국민들의 다수가 일자리 안정과 임금 상승과는 별개로 집값 상승주가 급등을 비롯한 에퀴티 재산가치 의 급등으로 부자가 된 분위기에서 물가급등에도 지갑을 계속 열고 있는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분석 했다. 

연방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PCE 통계에 따르면 4월에도 미국인들의 개인 소득은 653억달러전달보다.

0.3% 늘어났고 개인소비 지출도 391억달러, 0.2% 증가했다. 

미국민 소비지출이 4월에 다소 주춤해 졌으나 아직도 소득도 늘고 지출도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미국경제와 미국민 가계 재정 상황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물가잡기와 고용 및 성장 냉각 방지를 동시 달성하는데 희비를 엇갈리게 하고 있는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밝혔다. 

미국민들의 다수가 투자소득이 급증한 덕분에 지갑을 계속 열고 있어 금리정책만으로는 물가잡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번에 걸쳐 기준금리를 제로에서 5.25 내지 5.50%로 대폭 올려 23년만에 최고의 고금리시대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으나 물가는 목표치인 2%를 훨씬 웃도는 3%대 중반에 머물러 있다. 

물가를 획기적으로 진정시키지는 못하고 있으나 고용과 성장이 급속 냉각되고 있어 올해안에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해 고금리 부담은 다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미국민 소비자들이 버텨주고 있어 실업률의 급등 속에 제로성장 또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경기침체 나 불경기에 빠지는 악순환은 막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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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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