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톤 등 조지아 재검표 수주내 종결, 개표 직원 신변안전 요구?

<유진 리 기자>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 풀턴 카운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관계자들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해당직원은 신변 안전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 풀턴 카운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관계자들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해당직원은 신변 안전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오후 6시 직후, 풀턴카운티 선거 관리들은 금요일에 잠정 투표의 개표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
습니다,

 


배런 선거감독관에 따르면
,
풀턴 카운티는 3,612명으로 잠정 투표수가 가장 많으며,  900개 이상의 군과 해외 투표용지도 집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런은
공화당 전국위원회 법률감시원 등 초당파적인 관찰자 모임 앞에서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스테이트팜 아레나
에서 근무한 선관위 직원이 투표용지를 내팽개 쳤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런은
직원이 이번 주 트위터 동영상의 캡션이 나간 후 투표용지를 부숴 버렸다는 누명을
썼다고 말했습니.

 

선거
조사관들과 배런은 봉투 절단기에 있는
직원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검토했
습니다.

 


기계는 봉투를 자르는 데 사용되어
,
안쪽
에서 바깥쪽으로 봉투를 분리할 수 있습니.

 

배런은 알아야 할 한 가지는 이 투표용지가
가로

8인치 세로 19인치라는 것.”
이라며,  직원이 봉투에서 꺼집어 내 버린 종이
조각들은 지시
사항이었고 그것은 투표 용지보다
작은 종이 조각이었
고 밝혔습니다.


배런은
카운티 당국이 현재
해당 직원 보호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론은 해당
직원은
집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야 한다
면서 자동차와 자동차 번호판이 노출되어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래드 레팬스퍼거 주 국무장관은 8일 성명서를 통해 선거의 정직성을 위해 재검표가 있을 것이라 밝히

조지아주가 대통령 선거의 승자가 나오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스크린샷(52).png

WSB-TV 캡쳐 

관련기사

Picture of 유진 리

유진 리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