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미주리주 캘러웨이 카운티 고속도로 상에서 교통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뒤집힌 트럭에서 500파운드가 넘는 대량의 마리화나가 쏟아져 나와 도로를 가득 매웠다고 캘러웨이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이 트럭 안에는 마리화나가 채워진 가방들로 가득차 있었으며, 발견된 마리화나를 수거하는 데만 경찰자 한 대가 동원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트럭에 있던 David Mora, Victor Gonzalez 는 마약밀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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