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해서 떨어진 건 괜찮아’…워런 버핏 부자순위 5위→10위

올해 대형 IT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페이스북(현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한 빅테크 거물들의 부자 순위가 올라갔다.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작년 5위에서 올해 10위로 내려갔다.

27일 블룸버그통신과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버핏은 올해 초만 해도 베이조스를 앞서 빌 게이츠를 바짝 추격할 정도로 부자였다.

하지만 이후 빅테크 기업들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버핏의 블룸버그 억만장자 순위는 10위로 떨어졌다.

버크셔 해서웨이를 운영하는 버핏의 재산은 올해 100억 달러 이상 증가해 1천200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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