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포티지가 ‘2024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에서 통근자를 위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2024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2024 Newsweek Autos Awards)에서 8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기아 스포티지는 ‘통근자를 위한 최고의 차량 (Best Vehicle for Commuters)’, 니로는 ‘통근자를 위한 톱 픽 (Top Pick for Commuters)’, EV9은 ‘얼리어답터를 위한 톱 픽(Top Pick for Tomorrow Seekers), ‘교외 운전자를 위한 톱 픽 (Top Pick for Suburbanites)’, 쏘렌토와 카니발은 ‘독립한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톱 픽 (Top Pick for Empty Nesters)’, 셀토스는 ‘첫차 구매자들을 위한 톱 픽 (Top Pick for First-Time Car Buyers)’, ‘도심 운전자를 위한 톱 픽 (Top Pick for Urbanites)’ 부문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COO & EVP 스티븐 센터(Steve Center)는 “기아가 2024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 8개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는 끊임없는 혁신과 뛰어난 상품성, 그리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아 스포티지가 통근자를 위한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된 것은 탁월한 주행 경험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입증된 것이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위크가 주최하는 ‘2024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시상은 신차 구매자와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와 생활 방식 등 심리 통계학적 기준에 따라 13부문 수상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 모델 선정은 각 부문별 심사 기준이 적용되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평가된다.
이번 심사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들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성향을 13개 부문별로 심사하여 최고의 자동차 모델을 선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