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판매법인, 스포티지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가격 발표
2023년형 스포티지 PHEV 38,490달러부터 시작
- 플러그인 기능이 탑재된 261마력의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최대 84MPGe(추정) 및 34마일의 순수 전기 주행가능거리(AER)
- 사륜구동 기본사양으로 제공
- 현재 기아 딜러에서 판매 중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2022년 8월 17일 –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브랜드의 최장수 모델인 스포티지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가격이 38,490 달러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포티지 PHEV의 출시로 스포티지의 전동화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최근 출시한 EV6와 쏘렌토 HEV 및 PHEV와 함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기아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림 레벨/가격 – MSRP: (출고비용 1,295 달러 제외)
스포티지 PHEV X-라인 AWD | 38,490 달러 |
스포티지 PHEV X-라인 Prestige AWD | 42,990 달러 |
2023년형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기아 브랜드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인 ‘플랜 S’에 맞춰 세 번째로 출시된 모델이다. 66.9kW 전기 모터와 1.6L 터보 엔진으로 구동되는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261마력, 258 lb-ft의 토크를 제공하며, 34마일의 순수 전기주행가능거리(AER) 및 84MPGe(추정)를 자랑한다. 스포티지 PHEV는 최대 1.53kW/ℓ 의 전력 밀도를 제공하는 7.2 kW의 고효율 온보드 충전기로 충전되며, 레벨 2 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완충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준중형 SUV 중 동급 최고의 후방석 레그룸과 화물 적재 공간, 뛰어난 주행성, 그리고 경제적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오퍼지트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라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모두 갖추고 있는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절제된 강렬함과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듀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화면(12.3인치 계기판 디스플레이 및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운전석에는 약 25인치에 이르는 화면이 제공된다. X-Line의 스타일링은 새틴 크롬 서라운드를 갖춘 독특한 프론트 및 리어 범퍼와 유광 블랙으로 마감 처리된 사이드 미러, 루프랙 및 윈도 주변, 그리고 유광 블랙의 19인치 알로이 휠이 조화를 이루어 스포티하면서도 견고한 외관이 특징이다.
스포티지 PHEV는 2022년 7월 현재 50개 주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