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판매법인, 7월 판매 실적 발표

SUV,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세그먼트 내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증가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7월 신형 스포티지 SUV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총 62,449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갖춘 스포티지는 총 11,985대를 판매하며 4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에 추가하여, 동일한 라인업을 갖춘 쏘렌토 SUV는 전년비 65% 이상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기아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 전체 판매량은 전년비 86% 이상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기아 미국 판매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릿 왓슨(Eric Watson)은 “기아는 업계를 앞서는 판매 실적과 함께, 쏘렌토 및 스포티지 SUV 인기와 EV6 및 니로와 같은 전동화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 리더로서의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또한, “최근 스포티지 PHEV의 출시와 첫 전용 전기차 EV6의 계속되는 인기로, 기아는 전동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친환경 자동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다.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은 올 10월부터 딜러에 선보일 2023년 신형 니로 패밀리 라인업과 함께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7월 판매 실적과 함께 기아의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다.

• 기아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 중 하나인 2023년형 쏘울의 개성을 극대화 시키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공개.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은 독특한 NFT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아 쏘울 NFT를 받을 수 있는 QR 코드가 노출된다. 시청자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10,100개의 기아 관련 NFT 컬렉션 중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고유의 Sweet 블록체인 지갑에 보관할 수 있다.
• 기아는 전국적으로 소수계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 재단에 180만 달러 이상의 기부를 통해 교육에 대한 기아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