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모델들의 최근 수상을 통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 입증
-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 소형 SUV 차급 1위 달성
- 카니발 MPV, 미니밴 차급 최고 상품성 만족도 평가 획득
- K5, 중형 차급 1위 등극
- 기아의 다양한 차종, J.D. 파워 신차품질조사에 이어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한 성적 기록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2022년 7월 29일 –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2022 J.D. 파워 상품성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3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기아 브랜드의 ‘플랜S’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출시된 첫 전용전기차 EV6는 소형 SUV 차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카니발 MPV와 K5는 각 차급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얼마 전 발표된 J.D. 파워 신차품질조사(Initial Quality Study, IQS)에서 포르테가 소형 차급 1위로 선정된 것에 이어 기아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하는 또 하나의 업적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기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기아는 세계적 수준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라고 말했다. “첫 출시 이후 연이어 빛나는 수상 업적들을 기록한 EV6를 포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받은 3개의 수상은 기아가 자동차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전동화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로서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J.D. 파워가 주관하는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신차 구입 후 90일이 지난 시점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다. 차량 소유자를 10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40개의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답변을 집계하며, 1000 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상품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