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ia EV6
기아, 28년 역사의D. 파워가 올해 실시한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만족도 1위 모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로 기록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7개 모델이 2023 J.D. 파워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APEAL·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각 세그먼트별 1위를 차지하며 단일 브랜드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가 시작된 28년 역사상 단일 브랜드가 받은 최다 수상 실적으로 기록됐다.
또한, 이번 수상은 지난달 발표된 J.D. 파워 2023 신차품질조사(IQS·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기아가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데 이은 놀라운 성과이다.
기아 전용 전기차 EV6(Most Appealing Compact SUV), 카니발(Most Appealing Minivan), K5(Most Appealing Midsize Car) 등 3개 모델은 2년 연속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 텔루라이드(Most Appealing Upper Midsize SUV), 포르테(Most Appealing Compact Car), 리오(Most Appealing Small Car), 스팅어(Most Appealing Midsize Premium Car), 등 4개 모델 역시 각 세그먼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상 명단에 오른 7개 모델은 운전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경험을 전달한 결과 2023년 J.D. 파워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운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2023 J.D. 파워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와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아는 자동차 산업은 물론 전동화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고히 입증했다”며 “J.D. 파워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입증되었듯이 세계적 수준의 상품성과 품질, 그리고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델 라인업에 걸쳐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 브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3 자동차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는 2023년형 신차를 출고한 뒤 90일이 지난 차량 소유주 8만 4,555명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지난 2023년 2월부터 5월까지 이어진 이번 조사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등록된 차량을 기준으로 삼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