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필머피 주지사는, 뉴저지 성인의 70%가 6월까지 코비드19 백신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현금지급이나 티켓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 필머피 주지사는 7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저지 성인의 70%가, 6월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을 완료토록 하기위해, 여러방안을 고려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피주지사는, 현재 뉴저지에서, 5월에 코비드19 첫 접종에 나서는 21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맥주를 제공하는 ” Shot and a Beer”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메릴랜드와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서, 백신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현금지급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뉴저지 주 역시,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할 계획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저지 필머피 주지사는, 현재까지 뉴저지주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성인이 전체 성인의 약 46%에 달한다며, 공격적인 백신접종 진행과,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감염률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머피주지사는 코비드19 관련 제한조치 해제에 있어, 앞으로도 뉴욕, 코네티컷과 함께 협력해 갈 것이라고 전하며, 백신접종이 현 추세대로 원활히 이뤄진다면, CDC의 사회적거리두기 제한거리가 3피트로 축소될 가능성 역시, 높아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뉴욕k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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