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나 기자> 1월 20일 바이든, 해리스의 취임식에 세계적인 여성 뮤지션 레이디 가가와 제니퍼 로페즈가 참석합니다. 가가는 애국가 제창을, 로페즈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박세나 기자가 전합니다.
세계적인 디바, 레이디 가가와 제니퍼 로페즈가 1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이날 가가는 애국가를 부르고, 로페즈는 의사당 서쪽의 선서식에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가가는 14일 트윗을 통해 “역사적인 바이든과 해리스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르게 되 영광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로페즈도 같은날 트윗에 본인의 취임식 공연 포스터를 올리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취임식엔 20917년 국제청소년시인 수상자 아만다 골맨의 시 낭독 및 국제소방관로컬3920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irefighters Local 3920) 회장이자 풀턴카운티의 첫 흑인 여성 소방 대장으로 승진한 안드레아 홀의 충성 서약도 진행됩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왼쪽부터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사진: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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