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세입자 토막살해한 집주인 징역 46년..

시애틀 뷰리엔의 한 집주인이 세입자를 토막 살해한 혐의로 46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62세의 마이클 리 더들리(Michael Lee Dudley)는 2020년에 세입자였던 35세 제시카 루이스(Jessica Lewis)와 27세 어스틴 웨너(Austin Wenner)를 살해한 후 시신을 절단해 알카이 해변에 유기했습니다.

루이스와 웨너의 유해는 2020년 6월 19일 알카이 해변에서 발견된 가방 안에서 발견됐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루이스와 웨너는 방을 임대하고 있던 당시 더들리와 임대로 문제로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더들리는 작년 12월에 4건의 2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금요일 오전 46년 8개월의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피해자 웨너의 어머니는 “정의가 실현되었으며, 시애틀 사람들이 앞으로는 법의 보호를 받고 더욱 안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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