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교수형 올가미 두르고 영화제 나타난 미모의 모델, 무슨 사연?

올가미 모양의 넥라인 드레스를 입고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한 이란 출신 모델이 화제Set featured image입니다.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란계 미국인 마흘라가 자베리(33)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영화제 주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벌에 올가미 모양의 넥라인이 눈에 띄는 검정 롱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올랐는데요.

드레스 밑자락에는 ‘사형을 중단하라'(STOP EXECUTIONS)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자베리는 인스타그램에도 “이란 사람들에게 바친다”며 사형제 폐지를 촉구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자베리의 영상과 의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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