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이 신규매장 21개를 오픈하면서 미 전역에 56개 딜러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오늘(6일)로 미 전역에 21개의 신규 독립매장을 오픈하며 리테일 딜러 네트워크를 크게 확장했다.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은 이로써 미 전역에 56개의 독립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제네시스 미국판매법인의 클라우디아 마르케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리테일 매장을 루이지애나 1호점부터 56호점까지 늘리는 이정표를 달성하게 됐다”며 “이번에 확충하게 된 21개 신규매장 중 애리조나, 콜로라도, 코네티컷,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시피, 네바다, 버지니아주 등 8개 주에는 첫 번째 매장이기도 해 제네시스에게는 기념비적”이라고 밝혔다.
마르케스 COO는 “이제 고객들은 전국에서 각종 우수상을 수상한 제네시스를 언제든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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