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월즈 첫 데뷔 7대 경합지들 모두 돌며 90일 대장정 돌입

 월즈-해리스 (photo: Fortune)

 

해리스월즈 팀 필라델피아 첫 데뷔 무대

5일간 7대 경합지들 모두 돌며 트럼프밴스 팀 파상공세 

2024 민주당의 정부통령 후보로 확정된 카말라 해리스 후보와 팀 월즈 후보는 경합지중의 최대 표밭인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첫 데뷔하고 5일동안 7대 경합지들을 모두 도는 90일 대장정에 돌입했다. 

해리스 후보는 러닝 메이트로 지명한 팀 월즈 주지사가 친서민친노동으로 중산층을 위한 투쟁을 이끌 투사로 강조했고 윌즈 후보는 트럼프– 밴스 팀에 첫날부터 공세를 취한 것으로 어택 독 역할에 나섰다. 

민주당의 대선후보 교체라는 격변이 벌어진지 불과 2주만에 완성된 카말라 해리스팀 월즈 팀이 6일저녁 경합지중의 최대 표밭인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고 백악관을 수성하기 위한 90일 대장정에 나섰다. 

수천명의 군중이 움집한 실내 행사장에 함께 등장한 해리스월즈 민주당 정부통령 후보는 앞으로 90일간유권자들에게 열정과 활력,영감을 불어넣어 괴상한 트럼프밴스 팀을 꺾고 백악관에 입성할 것으로 다짐했다.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자신이 러닝 메이트로 지명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20년이상 교사와 국가방위군을 지냈고 연방하원의원 12년을 거쳐 재선 주지사로 일해와 누구보다 서민들과 노동 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중산층을 위해 투쟁해온 투사라고 강조했다. 

러닝 메이트 제의를 수락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해리스 후보를 도와 트럼프밴스 팀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팀 월즈 부통령 후보는 첫 데뷔 연설부터 트럼프– 밴스 팀에 강력한 펀치를 날린 것으로 상대를 물어뜯으며 공격하는 어택 독 역할에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월즈 부통령 후보는 트럼프 후보는 우리와는 다르게 세상을 보고 있다며 그는 무엇보다 봉사를 모르고 있다며 본인에게 봉사하는데 바빠 국가와 국민들에게 서비스하는 일을 모른다고 공세를 취했다. 

월즈 후보는 또 트럼프 시절에 폭력범죄가 늘어났다면서 심지어 그가 저지른 범죄는 포함되지도 않았다고 비꼬았다. 

러닝 메이트로는 최종 낙점 받지 못했어도 조시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도 유세에 참석해 트럼프밴스 를 막는데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팀 월즈 주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러닝 메이트가 돼 달라고 제안했고 월즈 주시사는 일생 일대 영광으로 생각하고 수락했다. 

다샛동안 7대 경합지들을 모두 도는 강행군으로 열정과 에너지활력모멘텀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는 해리스월즈 팀은 널리 퍼지고 있는 위어드라는 한단어로 트럼프밴스 팀을 이상하고 괴상한 팀으로 몰아 부치는 파상공세를 퍼부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팀 월즈 주지사는 최근들어 트럼프밴스 팀을 위어드라는 단어로 괴상한 팀으로 몰아부쳐 해리스 후보를 포함한 민주진영에 널리 퍼지게 한 주인공으로 꼽히고 있다. 

해리스월즈 팀은 6일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 이어 7일에는 미시건 디트로이트와 위스컨신 오 클레어, 8일에는 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9일에는 조지아 사바나애리조나 피닉스, 10일에는 네바다 라스베가스를 강행군하는 유세일정을 갖고 있어 바람몰이돌풍을 오랫동안 이어갈지 주시되고 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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