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차량 브랜드 중 최다 수상 획득
- 다수의 하이브리드 모델, 신차 및 중고차 양부문서 인정
- 현대 SUV 와 세단 모델, 총 7 개 어워드 수상
- 청소년에게 영예로운 자동차 브랜드로 3 년 연속 선정
현대자동차가 3년 연속으로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청소년을 위한 올해 최고의 차(2024 Best Cars for Teens awards)’ 어워드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이번 시상은 신차와 중고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각 부문에서 4개 모델, 3개 모델이 선정되며 청소년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접근 가능하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수상되고 있다.
The 2024 Best New Cars for Teens
2024 Hyundai Elantra | Best Car for Teens $20K to $25K |
2024 Hyundai Elantra Hybrid | Best Car for Teens $25K to $30K |
2024 Hyundai Tucson | Best SUV for Teens $25K to $30K |
2024 Hyundai Tucson Hybrid | Best SUV for Teens $30K to $35K |
The 2024 Best Used Cars for Teens
2021 Hyundai Elantra Hybrid | Best Used Small Car for Teens |
2020 Hyundai Sonata Hybrid | Best Used Midsize Car for Teens |
2019 Hyundai Santa Fe | Best Used Midsize SUV for Teens |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차, 신차 부문(Best New Cars for Teens)을 획득한 현대자동차 전 모델에는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자동 긴급 제동, 차선 유지 보조 등 첨단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일부 모델에는 부모가 자녀의 운전 습관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청소년 운전자 제어 기능과 스마트폰 앱도 제공되어 청소년들의 안전한 운전을 보장한다.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선정 기준으로 신차는 예상 신뢰성 등급, 충돌 테스트 점수, 사용 가능한 첨단 운전자 지원 기능 및 가격대별 최고의 비평가 추천 등을 꼽았다. 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중고차 부문은 2019년부터 2021년 모델 연식 대상이며 신뢰성 및 안전 등급, 예상 소유 비용, 비평가의 긍정적인 평가, 해당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충돌 방지 기술을 참고한다.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의 존 빈센트(John Vincent) 시니어 에디터는 “현대자동차의 차량은 안전성의 정점에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적인 운전 비용을 제공하여 청소년 운전자들이 차량을 오랫동안 운전할 수 있다”며, “안전 기술, 충돌 테스트 점수, 워런티 커버리지는 매력적인 차량 기능이 아닐 수도 있지만, 청소년 운전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에 획득한 7개 상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오늘날 훌륭한 자동차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자녀에게 차 키를 넘겨줄 때를 위해서도 준비된 브랜드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의 리키 라오(Ricky Lao) 제품기획 디렉터는 “이번 어워드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은 현대자동차가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혁신적인 차량을 생산하는 데 헌신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신차나 중고차를 구매할 때, 가족들이 청소년 운전자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고려할 때 현대차는 마음의 평안과 탁월한 안전성을 제공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