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출신의 아동 성범죄자 자비에르 제이 레이에스(Xavier Jay Reyes)가 온라인 경찰 위장 수사를 통해 아동 포르노 수천 개가 발견된 후 80년의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국토안전부(DHS)는 26세의 레이에스가 2020년 아동 성추행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문제의 영상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이면서 모멸적인 학대를 하는 레이에스의 모습도 포함돼 있으며 최소 두 명의 소녀들을 학대하고 성추행한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하지만 레이에스는 피해 소녀들 중 한 명에 대한 학대만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레이에스에 대해 정밀 수색을 실시했고 아동 포르노 사진 907장과 영상 자료 781개를 찾아 냈습니다.
레이에스는 2022년 8월에 두 건의 아동 성 착취와 한 건의 아동 포르노 유포 혐의를 인정했고, 지난 주 목요일(9일) 법정은 레이에스에게 80년 징역형을 선고헀습니다.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