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아 스포티지 및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2022 IIHS 충돌평가 ‘톱 세이프티 픽’ 선정

소형 크로스오버 부문 IIHS 선정 세이프티 등급 획득

2023년형 스포티지 및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2022 충돌평가에서 ‘톱 세이프티 픽 (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TSP 등급을 받은 스포티지 및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은 LED 프로젝터 전조등을 탑재한 모델이며, 이번 수상으로 스포티지는 2022년 TSP 또는 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한 기아의 9번째 차량이 되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기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장수 모델 스포티지는 세대를 거듭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해 왔으며, 특히 5세대 모델은 안정성은 물론이고 기능성, 아웃도어 라이프, 그리고 친환경성을 중요시하는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TSP 등급 획득은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3년형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워진 3세대 N3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사이클리스트 감지 기능을 갖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방 탑승자 경보(RO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기아 텔루라이드, 쏘렌토, 셀토스, 카니발(2021년 3월 이후 제조 특정 전조등 장착 모델 한정), 스포티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쏘울(전방 충돌방지 보조 및 특정 전조등 장착 모델 한정) 또한 올해 초 실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TSP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K5와 스팅어 세단은 TSP+ 를 획득하며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original 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머리 지지대(head restraint))에서 모두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 (차량과 차량 / 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 (Advanced)” 또는 “최우수(Superior)”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훌륭함” 또는 “양호(Acceptable)”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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