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조된 2023년형 스포티지 X-Pro와 출전한 베레나 메이와 타나 화이트(팀 206), 결연한 노력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X-Cross™부문 5위 차지
- 메이, 개조된 2023년형 스포티지 X-Pro를 능숙하게 운전하며 암벽길과 가파른 모래언덕을 넘나들어
- 화이트, 최적의 거리를 오로지 산술 계산을 통해 탐색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2022년 11월 08일 –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개조된 2023년형 스포티지 X-Pro를 이끌고 험난한 도전을 자랑스럽게 마친 레벨 랠리 팀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축하를 전했다. 기아의 드라이버 베레나 메이(Verena Mei)와 네비게이터 타나 화이트(Tana White)는 X-Cross™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대회 첫 단계에서 랠리에 사용되는 핵심 네비게이션 도구인 외부 주행 기록계의작동이 멈춰 팀이 직면했던 위기를 감안하였을 때 대단한 성과이다.
외부 주행 기록계 없이 화이트는 랠리 내내 숨겨진 검문소를 찾기 위해 종이 지도에 숫자를 적으며 속도와 거리 측정 및 다양한 주행을 보조하기 위한 요소들도 머릿속으로 계산해야 하는 등 추가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팀은 당당하게 험난한 랠리를 마쳤다.
팀의 네비게이터인 화이트는, “외부 주행 기록계가 망가져 유감스럽지만 그로 인해 주행 중 정확한 위치 결정을 위해 지도에 표시된 삼각측량법 기능에 더욱 의존하였으며, 그러한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이번 랠리를 통해 나는 더한층 더 발전한 네비게이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주행 거리를 파악하기 위해 스포티지의 실시간 주행 기록계를 확인하고, 직접 곱셈을 하며, 나는 결승선에 도달하기까지 끊임없이산술에만 의존하여 랠리를 끝마쳤다.”라고 전했다.
팀은 경기 마지막날 전에 다행히도 외부 주행 기록계를 수리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스포티지는 경기 중 모래 언덕을 거침없이 달릴 수있었고, 경기 중 선두 그룹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기도 하였다.
전문 랠리 및 드리프트 레이서인 메이는, “스포티지 X-Pro는 마치 랠리 전용 자동차와 같이 바위가 많은 지형, 가파른 언덕과 모래 언덕을 재빠르게 오르내릴 수 있기에 주행하기에 더없이 좋았다. 이번 랠리를 대비하며 거쳐온 훈련과 랠리에서 혹독한 주행을 거치며, 스포티지 X-Pro는 어떤 장애물도 감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했다”라고 말했다. “BFGoodrich 타이어 또한 날카로운 바위를 쉽게극복할 정도로 잘 버텨주었으며, 한 구간에서 타이어에 펑크 났다고 확신했었지만, 지속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여 신뢰성을 입증했고운전자에게 자신감을 주었다”라고 전했다.
메이와 화이트는 개조된 2023년형 스포티지 X-Pro와 함께 1,600마일 이상 네바다와 캘리포니아의 사막을 가로지르며 완주, 캘리포니아 글래미스의 광활한 모래언덕에서 경기를 마쳤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COO & EVP 스티븐 센터 (Steven Center)는 “이것은 ‘Movement that Inspires’의 궁극적인 구현”이라고 말했다. “베레나와 타나가 직면했던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그로 인해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기아는 그들의 험난했던 도전을 오래 기리고 찬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아는 3년 연속 험난한 랠리 경기에 도전 및 완주해왔다. 2021년에는 개조된 2022년형 쏘렌토 PHEV 2대와 함께 X-Cross™ 부문시상대에 올랐다. 메이와 화이트는 2위를 차지했고 기아의 다른 팀인 알리사 로닉(Alyssa Roenigk)과 사브리나 하웰스(Sabrina Howells)는 3위를 기록했다. 그전 해에는 로닉과 하웰스가 개조된 2020년형 텔루라이드와 출전해 X-Cross™부문에서 근소한 차이로2위를 차지했다.
* K5,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HEV 및 PHEV 모델 제외)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공급된 부품으로 미국에서 조립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