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범주 접수일 진전–가족 2A순위 7개월 보름, 3순위 석달
다른 가족, 취업이민 승인일과 접수일 모두 제자리
8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의 두개 범주 접수일만 진전됐을 뿐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전면 제자리 했다.
현 회계연도를 한달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9월 문호까지 답보상태가 지속되다가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 는 10월 문호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족 또는 취업이민으로 미국 영주권을 신청중인 이민희망자들이 대부분 8월 한달동안 폭염속에서 답보 상태를 겪게 됐다.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8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의 승인일과 접수일 가운데 가족이민 두개 범주의 접수일만 진전됐을 뿐 다른 범주들은 모두 제자리 걸음했다.
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다.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3년 3월 15일, 접수가능일은 2023년 3월 22일에서 동결됐다.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선 최종 승인일이 2021년 12월 1일, 접수 가능일은 2023년 2월 1일에서 제자리해 전달의 대폭 후퇴를 피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1년 1월 1일, 접수 가능일은 2021년 1월 8일로 전달과 같게 나왔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최종승인일은 2021년 1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21년 2월 1일에서 동결 됐다.
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됐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5년 10월15일, 접수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1년 11월 15일에서 동결된 반면 접수가능일은 2024년 6월 15일로 7개월 보름이나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6년 5월 1일,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4월 1일에서 동결된 반면 접수일은 2011년 1월 1일로 3개월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8월 1일, 접수일은 2008년 3월 1일에서 동결 됐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