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제이 맥스(TJ Maxx)에서 판매된 8만2,000개의 사무용 의자가 제조 불량으로 리콜됐습니다.
Abc7 시카고 등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자는 등받이가 베이스에서 분리될 수 있는 위험으로 총 10명의 소비자가 부상을 입는 등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보고된 부상 중 하나는 뇌진탕으로 보고됐습니다.
리콜 대상 의자는 2019년부터 지난 해 12월까지 티제이 맥스를 비롯해 마샬스, 홈굿즈, 홈센스 매장에서 60~70달러 사이에 판매됐으며, 의자에는 GTA-6-4-6으로 시작하는 코드 태그가 달려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연락해 반품 후 환불받으면 됩니다.
<시카고 K 라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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