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5초 분량의 디지털 광고와 One Warm Coat와 함께하는 기부를 통해
기아의 최장수 모델 스포티지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홍보
- 방송을 통해 방영되는 기아의 30초 “Downpour” 광고: 폭풍우 속 비를 맞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코트를 제공하는 따뜻한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조명
- 기아 미국판매법인과 파트너십을 맺은 One Warm Coat의 따뜻한 외투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무상으로 코트를 제공하는 기부활동을 담은 15초 분량의 디지털 광고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2022년 8월 17일 – 기아 미국 판매법인은 스포티지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와 함께 방송 및 디지털 매체를 통해 새로운 30초 광고와 15초 캠페인을 같이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아는 이번 캠페인에서 환경 보존 활동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730만 장 이상의 코트를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One Warm Coa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Make More Good”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 2023년형 스포티지는 지난 4월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들의 보전 및 재활을 돕는 비영리 단체 Sea Turtle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후원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출시되었다.
“Downpour”라는 제목의 30초 광고는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탑승자들이 악천후 일기 예보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도심 곳곳에 코트를 걸어두는 장면이 연출된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운전자와 동승자들은 ‘필요하시면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적힌 팻말과 함께 시내 곳곳의 다양한 곳에 코트를 걸어 둔다. 폭우가 시작되며, 운전자와 동승자는 그날 오전에 그들이 걸어 두었던 코트를 걸쳐 입는 한 남성을 발견한다. 걸어 두었던 코트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많은 사람들이 걸려있던 코트를 꺼내 입었다는 걸 알 수 있다. 광고는 “Have the Power to Make More Good, in the All-New Sportage Turbo Hybrid”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마무리된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마케팅 담당 러셀 와거(Russell Wager)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기아의 노력은 이번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출시와 함께 계속되고 있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환경 보존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Make More Good”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신형 기아 스포티지의 개발 컨셉이자 기아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다. One Warm Coa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손길이 건네어지고, 관심이 필요한 곳을 비추게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One Warm Coat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코트를 제공하는 국가 비영리 단체이다. 한 해에 미국 전역에서 최대 5,000번 이상의 코트 제공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One Warm Coat는 1992년부터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730만 개 이상의 코트를 무상으로 제공해 왔다. 이 단체가 추구하는 또 하나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연례 코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100만 파운드 이상의 옷들이 매립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함으로써 환경 보존을 장려하는 것이다.
One Warm Coat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베스 아모디오는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따뜻한 기부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코트로 온기를 전하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우리의 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국의 어린이, 어른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기아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훨씬 더 크고, 더 강력하며, 나은 연료 효율성을 추구하는 5세대 스포티지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듀얼 파노라마 커브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포함, 수많은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출시되었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텔루라이드, 쏘렌토, K5를 포함, 대부분의 스포티지 트림들은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기아 제조 공장에서 조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