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와 어스틴, 텍사스 고급 주택의 메카로 부상

달라스와 어스틴의 100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판매 비율이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휴스턴과 포트워스, 샌안토니오 등은 이 비율이 낮았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포인트2 (Point2)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텍사스 대도시 중에서 달라스와 어스틴은 고급 주택 판매 점유율이 주택 재고의 각각 22%와 24.7%를 차지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스턴은 재고 주택의 11.4%가 고급 주택으로 분류됩니다.

반면 포트워스와 샌안토니오, 엘파소와 같은 도시에선 판매용 고급 주택 점유율이 각각 3.5% 미만으로 상당히 낮았습니다.

달라스 시의 주택 중간 가격은 41만 2천 달러로 100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은 주택리스팅의 22%, 500만 달러 이상은 1.8%였습니다.

또한 포트워스의 주택 중간 가격은 34만 달러였으며, 100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은 리스팅의 3.4%, 500만 달러 이상은 0.2%였습니다.

그외 그랜드 프래리의 주택 중간 가격은 33만 달러, 주택 재고의 1%가 고급 주택에 속했으며 그렙바인의경우 판매용 주택의 13%가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보였으며주택 중간 가격은 58만 달러였습니다.

[출처: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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