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성능으로 지상 최대 럭셔리카 축제에서 극찬 받은 EV6 GT
- 역대급 파워: 576-마력의 순수 전기차 기아 EV6 GT는 최고 속도가 161mph1로0mph – 60mph 를4초 이내 주파
- 슈퍼카를 압도하는 성능: 드래그 레이스 대결에서 페라리 로마 및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를 누르고AMCI 인증을 획득
- 최적화된 고성능: 160kW 프론트 모터 및 270kW 리어 모터를 포함한4kWh 배터리, 향상된 용량과 성능을 보여주는 “드리프트 모드(Drift Mode)”, 쿼드 피스톤 프론트 캘리퍼를 장착한 디스크 브레이크 (15” 프론트/14.2” 리어), 강화된 차체, 퍼포먼스 주행에 이상적인 스티어링 비율, 및 전자 제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
- 차별화된 세련된 GT 외부 디자인: EV6 GT를 차별화하는 독특한 프론트 및 리어 페시아, 네온 포인트, 21인치 휠
- 운전자 중심의 공간 구현: 경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스포츠 버킷 시트와 네온 그린을 강조한 대시보드
- 20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본사양으로 탑재
- 급속 충전에 최적화된 설계: 세계 최초의 800V 멀티 충전 구조를 통한 초고속 DC 충전으로 18분 이내에 10~80% 충전 가능
- 2022년 4분기부터 전국 기아 딜러에서 판매 시작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576마력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델인 EV6 GT를 북미 최초로 퀘일(The Quail)에서 공개했다. 매년 열리는 ‘몬테레이 카 위크 (Monterey Car Week)‘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슈퍼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EV6 GT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고급 차량들 사이에서 당당히 자리매김을 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COO & EVP 스티븐 센터는 “EV6 GT는 기아의 미래전략 ‘플랜 S’의 핵심인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며EV6의 스릴 넘치는 성능과 기대를 뛰어넘는 주행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달성 목표와 함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브랜드로 전환하고 있는 기아의 노력은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고 보람찬 일이다”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생산된 기아 차량 중 가장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지닌 EV6 GT의 등장은 전동화를 향한 기아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것이다. 빛나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E-GMP 모듈형 플랫폼 기반의 EV6 GT는 전기차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불식시키며 성능의 한계를 극복했다.
새로운 차원의 전기 기반 퍼포먼스
EV6 GT는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을 전달하는 듀얼 모터 e-AWD 파워트레인을 탑재함으로, 이미 강력한 EV6 라인업의 성능 문턱을 더욱 높인다. 에너지 밀도가 77.4kWh인 니켈-코발트-망간(80/10/10) 배터리 팩은 전면 장착형 160kW 모터와 후면 장착형 270kW 모터와 결합하여 430kW(576마력)와 546lb.ft의 토크를 출력한다. EV6 GT는 0mph – 60mph를 3.4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161mph에 달한다. 외부 AMCI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EV6 GT는 페라리 로마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를 앞섰다.
EV6 GT를 상징하는 성능 업그레이드에는 전자 제어식 댐퍼와 스포츠 주행을 위한 성능을 갖춘 전용 스포츠 서스펜션도 포함된다. 다이내믹 댐핑 컨트롤은 스포티한 핸들링과 편안하고 균형 잡힌 승차감을 제공한다. 코너링 시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을 통해 휠에 높은 접지력의 토크를 전달하여 운동성과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모노블록 캘리퍼가 장착된 공랭식 프론트(15인치) 및 리어(14.2) 디스크 브레이크는 기본사양이다. 21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된 Z 등급의 Goodyear Eagle F1 타이어도 EV6 GT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EV6 GT에는 EV6 모델에 탑재 돼 있는 에코, 노멀, 스포츠 및 스노우 드라이브 모드와 더불어, GT 드라이브 모드, 마이 드라이브 모드, 드리프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통한 모드 선택으로, GT Drive Mode가 EV6 GT의 모터,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 및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ESC) 시스템을 선택된 설정에 최적화한다. 또한 운전자는 마이 드라이브 모드를 사용하여 개인의 주행 선호도에 맞게 설정을 개별화할 수 있다. 한층 더 높은 제어가능형 주행경험을 위해, 운전자는 드리프트 모드를 선택하여 리어 휠에 동력을 분배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지정 가능한 액티브 사운드 옵션 목록에는 두 가지의 EV6 GT만의 독특한 사운드가 추가되었다.
EV6 GT는 놀라운 가속력만큼 빠른 속도로 재충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00V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가 350kW 충전기를 이용하여 18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EV6 GT는 전체 차체의 75%를 고강도 및 초고강도 강철을 활용하여 설계되어 튼튼하고 안정적인 차체 구조는 물론, 세계 최초 양산형 구동축(IDA)을 탑재해 핸들링과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휠 베어링을 구동축과 결합해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네온 요소가 가미된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기아의 핵심 디자인 스튜디오인 서울, 프랑크푸르트, 어바인에서 탄생하여 야심 차게 출시된 EV6 GT의 스타일링은, 자연과 일상에서 발견되는 대비에서 받은 영감을 실현한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라는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대변한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을 통해 평평한 바닥으로 내부 공간을 극대화하였으며, 바닥 아래에 장착된 배터리 배치는 낮은 무게중심을 가능하게 하여 운행 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EV6 GT는 은은하고 세밀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GT만의 프론트 및 리어 페시아는 넓은 차량 폭을 강조하며, 후방 스포일러와 디퓨저가 EV6의 스포티한 변신을 완성한다. 네온 악센트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된 맞춤형 21인치 알로이 휠은 EV6 GT의 고성능 자동차로서의 자격을 증명함과 동시에, 고성능 차량에 필수적인 브레이킹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내부에는 비건 스웨이드로 만들어진 보강된 성능의 프론트 버킷 시트를 초록색 트림이 감싸고 있으며, 중간에 각인된 ‘GT’ 마크가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더한다. 프리미엄 EV6 GT만의 터치 기능이 더해진 네온 악센트와 경량형 프론트 버킷 시트, 그리고 스트라이프 모티브가 적용된 상부 대시보드와 프론트 중앙 팔걸이와 함께 도어 패널, 센터 콘솔 및 대시보드의 주변 조명은 주행 시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EV6에 관해
기아의 ‘플랜 S’ 전략을 따르는 타 EV6 모델들과 같이, EV6 GT는 매년 최소 2대의 배터리-전기차(BEV)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총 14대의 배터리-전기차(BEV)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 EV6 GT는 업계 최초로 400v와 800v DC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을 선보이며, 해당 충전 시스템은 50kW~350kW의 속도로 DC 충전기에서 이용 가능하다. EV6 GT는 혁신적인 V2L(Vehicle-to-Load)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 또는 야외 활동 및 테일게이트에서 전기가 필요할 시 동력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전기는 탑재된 고에너지 배터리에서 ICCU(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로 전달 및 변환되어 필요한 전기 기구, 장치, 도구 및 오락 장비에 최대 1,900와트의 전력을 공급한다.
EV6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본 사양및 및 별도의 선택 가능한 옵션들을 제공한다.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아의 약속과 같이, EV6는 20개의 기본사양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포함한다.
EV6 GT는 2022년 4분기에 출시 이후 전국 기아 판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모든 EV6 GT 구매자는 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00 kWh의 충전 크레딧을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rify America) 스테이션에서 받게 되며, 가격은 차량 출시가 다가오는 시점에 발표될 예정이다.
1 실제 결과는 차량 옵션, 주행 조건, 주행 습관 및 차량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도하면 안 됩니다.항상 안전운전과 모든 교통 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2 V2L 기능은 배터리 용량이 10%가 될 때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36시간 연속 전력 사용은 배터리가 100% 완충이 된 상태에서 최대 1,900와트의 전력을 차에서 공급받는 경우에 한합니다; 필요한 전력량이 낮은 경우 더 오랜 시간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3어떠한 시스템도 운전자의 판단 오류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하게 운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