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R1T
전기자동차 업체 리비안이 1분기에 차량 2천500여 대를 제조했다며 올해 2만5천 대를 생산한다는 기존 목표치를 재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이날 성명에서 1분기에 2천553대 전기차를 만들어 1천227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연간 2만5천 대 목표치 달성을 위한 궤도에 올랐다고 자평했다.
앞서 리비안은 지난달 공급망 문제로 당초 내세웠던 연간 목표치를 절반으로 낮춰 잡았다.
리비안은 2023년까지 일리노이주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을 20만대로 확장하고, 2024년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구상이다.
Post Views: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