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선거범죄 책임자는 하루만에 사임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대통령 선거결과가 확정되기 전 유권자들의 사기 혐의에 대해 수사할 수 있도록 어제(9일) 연방검찰에 허가했습니다. 그러나 발표 몇 시간 만에 선거범죄 책임자가 하루만에 사퇴했습니다 .
오늘 (10일) NBC뉴스는 이같은 사실을 전하고 이 법무부 지부장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해당 지부장은 “바 법무장관이 메모를 통해 광범위한 유권자 사기로 인해 경선이 치러졌다고 주장했으며, 또 월요일 “선거 인증에 앞서 투표와 투표표 부정의 실질적인 의혹을 수사할 것“이라고 검찰을 승인하는 메모를 발행했다.” 고 전했습니다.
이는 앞서 검찰에게 “해당 선거가 마무리되고, 결과가 검증되고, 재검표와 선거전이 마무리되기 전에는 수사 절차를 어겨서는 안 된다“고 권고한 법무부 정책의 변화.” 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무부 관계자는 NBC 뉴스에 “바르가 보낸 메모가 선거에 실질적인 비리가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심각한 의혹은 신중히 다뤄야 하지만, 그럴듯한 주장, 추측성 주장, 공상적 주장 또는 억지 주장이 연방정부의 조사를 시작하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부의 한 관리는 오늘(10일) 법무부가 네바다 주의 부적격 유권자들과 펜실베이니아 주의 우편 투표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법무부의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바 장관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백악관의 어느 누구로부터도 연방 검사들에게 이 메모를 발행하라는 요청을 받거나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 장관은 월요일 아침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총무를 만났고 매코넬 의원은 월요일(9일) 오전 상원 의원회관에서 대통령이 법정에서 재검표와 소송을 진행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을 변호했다고 전했습니다.
바 법무장관/N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