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가구당 400달러 등 6개주 세금 리베이트 주고 있다

 

버지니아 흑자분 10억달러로 개인 200달러부부 400달러 제공

미네소타 가구당 최대 1300달러몬태나 2500달러 등 6개주

 

버지니아가 예산 흑자분에서 개인 200달러부부 400달러씩의 택스 리베이트를 또 제공키로 했다.

버지니아에 앞서 알래마바몬태나미네소타뉴멕시코워싱턴 주 등 5개주가 택스 리베이트를 제공 하고 있어 6개주로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남는 예산 흑자분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려는 택스 리베이트가 지속되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2차 택스 리베이트로 개인 200달러부부 400달러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공화당 하원과 민주당 상원이 예산협상안을 타결했고 공화당 소속 글렌 영킨 주지사도 지지와 서명 의사를 표명했다.

공화민주 양당이 합의한 예산안 수정안에는 36억달러의 주예산 흑자분 가운데 10억달러를 납세자 들에게 택스 리베이트로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버지니아 주민들은 개인 1인당 200달러부부 400달러씩 택스 리베이트를 다시 받게 된다.

버지니아에서는 지난해 9월말에도 개인 250달러부부 500달러씩 리베이트를 제공한 바 있다.

버지니아에서는 이와함께 스탠다드 디덕션즉 기본 세액공제액을 개인은 8000달러에서 850달러로 부부는 1만 6000달러에서 1만 7000달러로 올리기로 했다.

버지니아에 앞서 미네소타에서는 210만명에게 개인 260달러부부 520달러부양자녀 1인당 260   달러씩 최대 3명까지를 합해 가구당 맥시멈으로 1300달러나 택스 리베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네소타 주정부는 210만명 중에서 115만명에게는 다이렉트 디파짓으로 리베이트를 이미 입금시켰 고 95만명에게는 종이 체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몬태나에서는 개인 소득세와 재산세 리베이트 등 두가지로 제공하고 있다.

몬태나의 소득세 리베이트는 1인당 1250달러가구당 2500달러나 된다.

이와함께 몬태나의 홈 오우너들은 11월 1일까지 신청하면 가구당 675달러씩의 재산세 리베이트를 종이 체크로 더 받게 된다.

뉴멕시코에서는 개인 500달러부부 1000달러씩의 택스 리베이트를 제공하게 된다.

앨라바마에서는 200만명에게 개인 150달러부부 300달러씩 11월 30일까지 보내게 된다.

서부 워싱턴주에서는 원타임 택스 리베이트가 아니라 워킹 패밀리들에게 택스 크레딧을 제공한다.

워싱턴주의 택스 크레딧은 지난해인 2022년에 6개월이상인 183일이상 그곳에 거주했던 25세에서 65세 사이의 근로자로서 소셜번호를 지니고 일했던 워킹 패밀리에게 12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부여 하게 되며 내년 세금보고시 납부할 세금이 그 이하이면 전액 리펀드 해주게 된다.

 

워싱턴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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