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8일 이전 가입자 온라인 계정 로그인 방법 전환 의무화
사회보장국 온라인 계정 8600만명 중 4600만명 전환 대상
사회보장국의 온라인 계정에 가입한 5000만명이나 로그인 방법을 전환해야 하는 대이전이 벌어지고 있다.
사회보장국이 로그인 닷 거브나 아이 디 미 등 두 가지 방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바꿈에 따라 2021년 9월 18일 이전에 다른 방법으로 가입한 5000만명이나 대거 전환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사회보장국에서 온라인 계정의 로그인 방법을 바꿈에 따라 5000만명이나 대거 전환해야 하는 사태를 빚고 있다.
사회보장국은 온라인 계정에 가입한 8600만명 중에서 5100만명이나 로그인 방법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근래에 500만명이 전환했기 때문에 6월말 현재에도 4600만명이 더 로그인 방법을 전환해야 한다고 사회 보장국은 밝혔다.
전환해야 하는 대상들은 2021년 9월 18일 이전에 사회보장국 온라인 계좌를 다른 방법으로 개설하고 접속해온 사람들이다.
로그인 방법을 전환해야 하는 해당자들은 사회보장국 웹사이트에서 기존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사인 인하면 새로운 로그인 방법으로 전환하라는 권고가 뜬다.
이때에는 로그인 닷 거브로 전환하기를 선택해 안내에 따라 전환하면 컨펌 페이지가 뜨게 된다.
전환을 마친후에 새로 로그인 닷 거브로 접속해 보기를 권고하고 있다.
현재 이미 로그인 닷 거브 나 아이디 닷 미로 가입해 접속하고 있는 사회보장국 온라인 계좌 보유자들은 전환하거나 어떠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
즉 8600만명중에 4000만명은 이번 전환의 대상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처럼 사회보장국 온라인에서 접속하면 된다.
사회보장국은 웹사이트인 ssa.gov 에서 온라인 계정이 없으면 새로 개설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사회보장국 온라인 계정에 접속하면 사회보장 연금과 각종 사회보장 베네핏을 확인하고 신청하며 제공 받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사회보장국은 온라인 계정을 개설하면 접속시 본인의 사회보장 연금을 받을 수 있는 40점을 다 채워 자격이 있는지, 62세에 조기 은퇴할 때 받을 수 있는 정상연금의 80%, 67세에 받는 정상 연금 100%, 늦췄다가 70세이후에 받을 수 있는 107%에 해당하는 연금액수를 볼수 있게 돼 있다.
이와 함께 65세가 되는 시니어들이 생일 전 3개월부터 생일후 3개월안에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메디케어 파트 A와 B도 사회보장국 온라인 계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