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10만달러의 급여를 받아도 세금과 생활비를 제외한 실제 수령 금액이 49,000달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융 사이트 스마트에셋(SmarAsset)은 미국에서 가장 큰 76개 도시의 세후 소득을 비교한 다음 각 도시의 생활비를 대입하여 10만달러 급여의 실 수령액은 얼마인지 조사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시애틀은 76개 대도시중 67위를 차지했으며, 10만달러 중 48,959달러가 실수령액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수령액이 가장 높은 도시는 테네시주 멤피스로 나타났으며, 10만달러중 실수령액이 86,444달러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수령액이 가장 낮은 도시는 뉴욕으로 10만달러중 세금과 생활비를 제외한 실수령액이 3만5791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시애틀 라디오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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