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 풀턴 카운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관계자들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해당직원은 신변 안전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 풀턴 카운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관계자들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해당직원은 신변 안전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오후 6시 직후, 풀턴카운티 선거 관리들은 금요일에 잠정 투표의 개표를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릭
배런 선거감독관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는 3,612명으로 잠정 투표수가 가장 많으며, 900개 이상의 군인과 해외 투표용지도 집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런은
공화당 전국위원회 법률감시원 등 초당파적인 관찰자 모임 앞에서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근무한 선관위 직원이 투표용지를 내팽개 쳤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런은
이 직원이 이번 주 트위터 동영상의 캡션이 나간 후 투표용지를 부숴 버렸다는 누명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조사관들과 배런은 봉투 절단기에 있는 직원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검토했습니다.
그
기계는 봉투를 자르는 데 사용되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봉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배런은 “알아야 할 한 가지는 이 투표용지가
가로
8인치 세로 19인치라는 것.” 이라며, “그 직원이 봉투에서 꺼집어 내 버린 종이
조각들은 지시 사항이었고 그것은 투표 용지보다 더
작은 종이 조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배런은
카운티 당국이 현재 해당 직원 보호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론은 “ 해당
직원은 집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야 한다“면서 “자동차와 자동차 번호판이 노출되어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브래드 레팬스퍼거 주 국무장관은 8일 성명서를 통해 “선거의 정직성을 위해 재검표가 있을 것”이라 밝히
고 “조지아주가 대통령 선거의 승자가 나오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WSB-TV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