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오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82편의 45번째 탑승 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또 이날 KE082편에 탑승한 승객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했다. 에코백은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와 협업해 제작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4일 뉴욕 맨해튼에서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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