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장, 태풍 피해 포항시민 대신 현충원 참배

보훈처장, 태풍 피해 포항시민 대신 현충원 참배

추석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객들에게 국화와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

특히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자리를 뜨지 못하는 포항시의 유족을 대신해 대전현충원에 안치된 고 서호석 원사 묘소를 참배하고 묘비도 닦았습니다.

박 처장은 또 미국에 거주하는 고 홍승범 상병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고인이 평소 좋아했던 맥주를 따라 올렸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참배가 제한됐던 전국의 국립묘지는 이번 추석을 맞아 3년 만에 전면 개방됐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 #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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