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주점 사망사건, 손님 3명 피의자 전환
강남 유흥주점 마약 사망사건과 관련해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일행 3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발생한 강남 유흥주점 마약 사망사건에서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손님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이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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