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족구 환자 2주새 2.3배로…”위생 주의”

영유아 수족구 환자 2주새 2.3배로…”위생 주의”

손과 발, 입에 물집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 환자가 최근 2주 사이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29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1,000명당 12.5명입니다.

5.4명이었던 2주 전과 비교하면 2.3배로 늘었습니다.

코로나 유행 후 감염자가 많지 않았던 수족구병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유행해,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는 개인위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족구병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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