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1만9072명 확진…어제보다 5785명↓
오늘(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12만 명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1만9,07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어제(11일)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5,785명 적은 것으로, 2주 전의 1.5배 수준입니다.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고려하면 내일(13일) 오전에 발표되는 최종 신규확진자 수는 12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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