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2일 뉴스워치
■ 한일 30분 약식회담…한미정상 ’48초 환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기시다 일본 총리와 30분간 약식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미 정상간 환담은 짧게 이뤄졌는데, 윤 대통령은 미국 인플레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 與 “금도 넘은 비판”…野 “국격 실추”
윤 대통령의 순방을 두고 여야가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뉴욕발 정상외교 이후 여당은 성과를 강조한 반면, 야당은 ‘외교 참사’라고 공세를 나섰습니다.
■ 환율 1,400원 돌파…한은, ‘빅스텝’ 시사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여파로 오늘 환율은 200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간 금리가 역전되면서 한국은행은 인상폭 상향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가닥…이르면 내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전히 해제합니다. 정부는 이르면 내일 방역 완화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北피살 공무원 2년만에 장례…”문대통령 고발”
재작년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의 장례가 2년만에 치러졌습니다. 유족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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