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 “입국 전 검사 폐지 권고…입국 직후 검사는 유지”

자문위 “입국 전 검사 폐지 권고…입국 직후 검사는 유지”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여부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가 입국 전 검사는 폐지를 권고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제시했습니다.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오늘(29일) 브리핑에서 최근 감염병자문위 4차 회의에서 귀국 전 코로나 검사는 검사의 정확성과 효용성,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해 폐지하는 것이 맞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들어오는 변이감시 차원에서 현재 입국 24시간 안에 받도록 돼있는 PCR검사는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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