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여자배구 터키전 승리, 높이뛰기 우상혁, 도마 신재환 금메달 획득, 야구 도미니카전 역전 끝내기, 양궁 혼성 안산ㆍ김제덕의 금메달. 가운데는 유도 은메달의 조구함.
태극 전사 환호의 순간들
희망이었고 기쁨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2020도쿄올림픽이지만 태극전사들의 열정과 도전은 그 어느 올림픽보다 치열했다.
그 치열함 끝에 얻어낸 값진 승리는 팬데믹 상황에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위안이 되었다.
한국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이뤄낸 환호의 모습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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