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77억5천만원에 거래…7년째 아파트 최고가
서울 용산구에 있는 고급 아파트인 한남더힐이 7년 연속 전국 아파트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습니다.
직방에 따르면 한남더힐은 지난해 10월 전용면적 243㎡가 77억5천만원에 팔려 전국 최고 매매가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편 2019년 대비 2020년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현대7차 전용 245㎡로, 2019년 52억원에서 지난해 67억원으로 1년 새 15억원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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