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
1. 실업급여 5년간 3회 이상 반복 수급한 사람 실업급여 50% 삭감 추진 : 그러나 이들의 다수가 정부 기간제근로자, 별정직/임기제 공무원, 정부 일자리 참여자 등 정책이 양산한 단기 근로자들이라고…
2.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3개월 만에 한앤코에 계약해지 통보…洪회장 ‘독단’이 혼란 키워
3. 현대제철 자회사 공식 출범했으나 노조는 직고용 요구하며 10일째 파업 중
4.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1일 국내 판매 가격 인상 : 올해만 세 번째로, 앞서 소재/디자인 교체를 포함하면 사실상 네번째 … 미니백/지갑류 최대 36%
5. 일본의 화학 대기업 스미토모화학이 100억엔(약 1054억원) 이상을 한국에 투자해 핵심 반도체 소재인 감광재(포토레지스트)를 직접 생산
6. 경찰의 민노총 위원장 구속에 민노총은 전쟁 선포로 규정하며 총파업으로 갚는다고 함
7. 친노동정책을 밀어붙인 문재인 정부가 노동 현장에서는 적극적인 조정/행정력을 가동하지 않으면서 산별/기업별 연쇄적인 파업투쟁이 빚어지고 있고 노사/노노 갈등 현장에선 조정력을 상실해 노사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함
[ 정치/외교/정책 ]
1. 국가 공무원 73만 5909명 : 문정부 출범 3년 7개월 만에 10만 4529명(16.5%) 늘어. 인건비 예산은 33조 4000억에서 41조 3000억(내년 예산안 기준) 23.65% 급증
2. 유엔 인권 전문가가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한국 정부에 제기한 가운데 청와대가 아직 법안이 국회에서 결정되지 않았음을 강조
3. 국토교통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이 현 정부 출범 들어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은 언론 보도의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아 부동산정책 실패의 책임을 언론 탓으로 올리고 있다는 지적 :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 토지공개념 주장한 ‘공환’의 핵심 멤버
4. 더불어민주당 친문 강경파 의원들이 강성 당원을 등에 업고 대통령도 꺼리는 언론중재법, 임성근판사 탄핵, 검찰의 수사권 완전 박탈 등의 입법을 주도하면서 덕자 권력화하고 있다 함
5. 침누 강펴파에 속하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장을 ‘GSGG’라 불러도 분노하지 않는 국회의원들 : 여당 독주 시대의 단면…
6. 실업급여 퍼주더니… 적립금 10조 다 까먹고 고용보험 ‘고갈’ 부담은 ‘국민몫’?: 내년 7월부터 보험료 0.2%p 인상, 2019년10월 0.3%p 올린후 33개월만에 다시 인상 결정
7. 윤희숙, 의원회관서 진짜로 방 뺐다… 민주당, ‘사퇴쇼’라더니… : 사퇴선언 후 받은 세비도 반납 예정, “사퇴 쇼” 주장한 민주당 머쓱
8. 내년 국가채무가 1068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별다른 대응 재원이 없어 국민세금 등 국가 수입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는 694조4000억원이라 함
[ 세계 ]
1. 시진핑, 마오와 동급되나? : 11월 역사결의로 ‘3연임’ 쐐기 박을 듯
2. 올해 가을학기를 맞아 세계 곳곳의 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가 여전하지만 교육격차 등의 부작용을 감안하면 더 이상 학교를 닫아둘 수 없다고 교육 당국들이 판단
3. 탈레반 롤 모델은 이란?: 아프간, ‘이슬람 신정일치’ 국가로 만든다고…최고지도자가 국가원수이며 대통령보다 우위
4.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난해 2월 이후 최저 수준 : 코로나19 재확산과 홍수 피해가 반영됐지만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는 분석도…
[ 금융/증시/부동산 ]
1. 당정의 종합부동산세 완화 결정에 대해 1주택자들은 정부가 집값을 올려놓고 실수요자들에게까지 세금 부담을 안겼다며 불만
2. 한번도 경험못해본 전세값…”강남 평당 4017만원, 최고가 아닌 평균”
3. 금융당국의 대출 축소압박으로 한도만 받아놓고 쓰지 않는 마이너스 대출에 대해 연장시점에 한도를 20% 축소한다 함
[ 사회/이슈 ]
1. 배달원 40만명 시대 : 지난해 하반기 기준 음식, 택배, 우편 등 배달원 취업자 수는 39만명, 1년 전보다 11.8% 늘어.
2. 백신 부작용 공포… 청와대 게시판 호소도 잇달아 :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극히 미미. 그동안 2903만명이 1차 이상 접종을 받았지만 인정된 피해사례는 212건. 사망은 536건 중에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가 단 2건 뿐
3. 지난 7월 서울대병원 전산 해킹에 이어 서울 성모병원에서도 해킹 피해가 발생해 민감한 의료정보가 해커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