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4차 접종 첫날 예약 13만여 명 집계

50대 4차 접종 첫날 예약 13만여 명 집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 확대 첫날인 오늘(18일), 접종을 사전 예약율이 이전 60대 이상의 첫날 예약에 비해 크게 부진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4시까지 전체 50대 인구의 1.52%인 13만 1,482명이 접종을 예약했습니다.

이는 4월 60대 이상 4차 접종 시작 당시 단순 계산한 첫날 예약률은 4.6%에 비해 크게 낮은 겁니다.

면역 저하자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이미 4차 접종을 한 50대를 포함한 누적 예약자는 24만여 명으로 50대 인구의 2.8%였습니다.

#코로나19 #면역저하자 #백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관련기사

Picture of Atlanta Radio Korea

Atlanta Radio Korea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FM96.7 | AM790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